서울시 ‘미리 내 집’
2차 단지 모집 중입니다.
결혼이나 출산이 망설여지는
첫 번째는 바로 ‘집’이죠.
특히, 서울 시내에서
신혼 생활을 한다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나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라면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사업
2차 사업
11일~12일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미리 내 집’ 이란?
“미리 내 집” 이름처럼
사업에 당첨되면 20년 동안 살면서
자녀를 2명 이상 낳으면
20년 후에 살던 집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 라는 의미를 담아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기전세주택 제도로,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사업 대상 ♥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 및
예비 신혼부부(혼인신고 예정)에게
제공되는 장기전세주택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부부가 대상입니다.
♥ 주택 유형 ♥
다양한 면적인
주택(49~84㎡)을 포함하며,
총 327호 공급 예정입니다.
♥ 공급 지역 및 상세 정보 ♥
광진구 자양동,
송파구 문정동 등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6개 단지에서 제공됩니다.
전세금은 2억 1,750만 원에서
6억 원까지 다양하며,
각 단지 및 평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경쟁률 및 주의사항 ♥
지난 7월 1차 사업
‘올림픽파크포레온’ 모집에서는
평균 6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대 경쟁률은 213 대 1에 달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 체크리스트 ♥
신혼부부가 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약 이후 당첨까지 진행 과정 ♥
2024년 9월 30일(월) 16시 이후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해당 대상자에게 문자로 알려주고
ARS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 2024년 10월 4일(금)~8일(화)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청약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자동 결격되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두구 두구!!
최종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2월 27일(금) 16시 이후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문자 알림으로 알려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당첨이 안 되더라도
‘미리 내 집’ 사업은
서울시 공공 주택 공급정책으로
오는 12월 중으로
제3차 장기전세주택 Ⅱ
‘미리 내 집’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기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