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활짝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으세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시대에 걸맞게
신분증도 이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운전면허증이
모바일로 가능해지면서
오는 12월 27일부터는
주민등록증도 휴대전화에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야흐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본격화되는 것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어떻게?
‘모바일 주민등록증’ 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신청하면 됩니다.
발급 수수료는 무료!
단, 휴대전화를 바꾸게 되면
다시 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스마트하게 발급받는 방법
최근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들은
주민센터를 가지 않고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IC 주민등록증에 태그 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바로 발급받으면 됩니다.
이렇게 발급받은 경우
휴대전화를 바꾸더라도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지만,
IC 칩 비용 5,000원을 내야 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불안하지 않을까?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위·변조나 부정하게 사용될까 봐
불안함이 큰데요.
이런 우려를 지우기 위해
암호화 등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되며,
본인 명의 단말기
딱 1대에서만 발급받게 됩니다.
또, 만약에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신고와 동시에 콜센터 등에 접수되며
즉시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중단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년마다 재발급 받게 됩니다.
최초로 발급받는 2008년생은
IC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앞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산을 위해
적응이 빠른 젊은 세대들을 위해
최초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2008년 출생자 46만 8천여 명에게는
IC 주민등록증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발급받으세요.
아무래도 더 편리하게
모바일 신분증으로
바뀌게 되니까 미리 받아야겠죠.